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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2. 교통사고로 심각한 척추 골절 부상이 예상되는 경우에 가장 적절한 조치방법은?

  •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.
  • 부상자를 부축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119에 신고한다.
  • 상기도 폐색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하임리히법을 시행한다.
  •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이송을 해서는 안 되며, 부득이한 경우에는 이송해야 한다면 부목을 이용해서 척추부분을 고정한 후 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해야 한다.

정답 : 4

교통사고로 척추골절이 예상되는 환자가 있는 경우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이송을 해서는 안 된다. 이송 전에 적절 한 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신경학적 손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. 따라서 2차 사고위험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 이송해야 한다면 부목을 이용해서 척추부분을 고정한 후 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해야 한다.